국가 전략 산업인 국방·제조 전반에서 수주 가시화…전년 동기 대비 수주 3배 성장
국가 AI 전략 현장서 민간 기업 대표 목소리로 정책 현장 참여해 제조·국방 AI 전환 성과 공유
2026년 7월 2일(목), 서울― 대한민국 대표 피지컬 AI 기업 마키나락스(MakinaRocks, 대표 윤성호)가 2026년 상반기 수주 총액 200억 원 초과 달성을 전망한다고 2일 밝혔다.
마키나락스는 2026년 상반기 수주 총액 200억 원 초과 달성을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수주액(약 64억 원)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수치로, 2025년 연간 수주 총액(205억 원)을 상반기만에 넘어서는 기록이다. 주요 산업군 별 비중을 살펴보면 ▲국방·항공우주(27%) ▲중공업(23%) ▲첨단제조 22%(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 등) ▲제조 21%(자동차·로봇·기계 등) 순이다. 국방과학연구소, 두산에너빌리티, 삼성전자, 요코가와, 현대자동차 등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며 제조·국방 분야에서 수주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마키나락스는 최근 대한민국 AI 전략을 논의하는 핵심 국가 행사에 잇따라 참여했다. 지난 6월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전략 회의’에서 윤성호 대표는 참여 기업들을 대표해 혁신기업 사례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10조 원 규모의 정책펀드를 조성해 2030년까지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방산 AI 빅테크 5개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윤 대표는 무기체계 AI를 자국 기술로 안전하게 개발하기 위한 AI 운영체제(이하 AI OS, AI Operating System) 적용 현황을 소개하고, 창업 10년도 안 된 미국 안두릴(Anduril)이 30조 원 규모 계약을 수주한 사례를 들어 첨단 AI 기업이 방산 대형 사업에 진입할 수 있는 ‘성장의 사다리’ 마련을 제언했다.
6월 29일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는 ‘피지컬 AI·로봇’ 분야 대표 기업으로 참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총출동한 이 자리에서는 4000조 원 규모의 민관 합동 투자 계획과 국가 전략산업 로드맵이 공개됐으며, 마키나락스는 제조 현장의 AI 전환 성과와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2017년 제조 현장에서 시작해 전장까지 확장해온 마키나락스의 여정이, 지금 대한민국이 그리는 AI 국가 전략과 맞닿아 있다는 것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팔란티어·안두릴 같은 AI 빅테크가 국가 전략을 기반으로 성장했듯, 마키나락스도 지난 9년간 수백 개의 미션 크리티컬 현장에서 쌓아온 실전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빅테크로 도약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